JA Be My Guest
하하… 오늘 거리를 걷다가 음을
진짜 열심히 들어봤는데
아…제가 전혀 듣지 못한 노랫가락이라서
진짜로 신기했답니다.
JA의 Be My Guest…
으음…양말 세상에서 진짜로 하나 밖에 없는
그러한 놀라운 음악...
으음… 그래서 넘 좋았던 것 같아요.
진짜 멋진 가락.
아아… 바로 이런 뮤직입니다. ㅋㅋㅋ
노랫소리를 들어보세요. 내 기분이 짱~~
<JA Be My Guest>
머리를 살짝 잘랐어요.
그래도 길이가 나름 줄어들어서
자르는 내내 두근두근했어요.
하하. 그래도… 나름대로 변신했어요.
다들 잘 알아봐 주겠지~ 하면서
친구들을 만나긴했는데… 이럴수가~
아무도 못 알아 봐주더군요.
내가 언급하기는 싫고…. 끙끙거리니
무슨 일 있냐고먄 물어봐서
성질이 난 나머지 나 머리 잘랐어!! 라며 말했더니
다들 빵~ 터져가지고 오랫동안 웃더군요!
바보취급이나 하고^^;;; 하아~
그래도 행복하게 미소짓는 표정을 쭉 보니
기분은 정말 나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곡을 들었죠.
좋은 노래가 저의 마음을 깨달아주는 것 같아…
저는 아주 기뻐요.
집에 도착했답니다.
이제 엄마아빠가 알아봐줬음 좋겠네요.
과연~ 제 모습을 알아봐 줄 것인가…. 하하^ㅁ^
후후, 살짝 떨립니다.
하긴 이 정도 길이로 좀 알아봐 달라고
떼쓰는 나도 참 아이 같군요.
아~ 진짜 모르겠네요.
노래나 계속들으면서 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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